런닝맨 YG사옥 촬영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YG사옥에서 촬영을 마쳤다.
‘런닝맨’은 지난 16일 걸그룹 투애니원과 함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사옥에서 ‘런닝맨’을 촬영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2010년 9월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데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투애니원의 ‘런닝맨’ 출연 소식만큼 화제를 모은 것은 YG사옥이다. 앞서 YG사옥은 SBS ‘K팝스타’를 통해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화장실부터 구내 식당 등 인테리어는 물론 첨단 시스템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번 ‘런닝맨’ 촬영을 통해 YG 사옥의 내부가 조금 더 공개될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YG사옥에서 ‘런닝맨’을 촬영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빅뱅과 악동뮤지션 등 YG소속 스타들도 카메라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 YG사옥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YG사옥 촬영 기대된다”, “런닝맨 YG사옥 촬영했으니 YG사옥 구석구석 다 볼 수 있겠다”, “런닝맨 YG사옥 촬영 얼마나 넓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최근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런닝맨 YG사옥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