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담백한 일상 담은 화보로 매력 발산

입력 2013-07-18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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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담백한 일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귀찮아서 쇼핑은 커녕 로션도 안 바른다는 존박이 지난 1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존박은 베이지톤의 자켓과 블랙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존박은 평소 스타일인 티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블루톤의 니트와 셔츠로 우아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느길 수 있는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존박의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 게재되며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 했다. 아울러 존박의 이번 앨범에는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뮤직팜/나일론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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