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초이스’ 이효리 “신념있는 유부녀 되겠다”

입력 2013-07-18 2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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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아이콘 오브 20's를 수상했다.

이효리는 18일 방송된 Mnet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 대상격인 아이콘 오브 20's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의 데뷔시절부터 그가 디바가 되기까지의 영상이 나왔다. 이효리는 “영상을 보니 원로 가수상을 받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는 생각을 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지지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열심히 했다. 이런 상까지 받았으니까 앞으로 노래도, 생활도, 신념도 확고하게 살아가는 유부녀가 되겠다”며 손을 번쩍 들어 박수를 받았다.

사진출처|Mnet ‘20's 초이스’ 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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