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의 짐꾼 이서진이 이번에도 쉴새없이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이서진의 활약을 재조명했다.
이서진은 H4를 위해 짐꾼, 통역, 내비게이션, 예매 등 투어 가이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내고 있다. 이런 이서진에 제작진은 ‘정신없이 바쁜’이란 자막으로 그의 활약을 대변했다.
H4의 둘째 신구는 이서진의 활약에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을 빤히 바라보던 신구는 이내 그의 볼에 기습뽀뽀를 감행하기도 했다. 이어 “어쩜 이렇게 잘생겼냐”며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H4는 이서진이 빌린 자동차를 타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주변을 관광했다.
사진|꽃보다 할배. tvN ‘꽃보다할배’ 방송 캡쳐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