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결혼 심경…“곧 여섯 번째 웨딩드레스 입는다”

입력 2013-07-21 1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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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 심경’

이민정 결혼 심경…“곧 여섯 번째 웨딩드레스 입는다”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민정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민정은 “드라마가 끝난 지 한달 정도 됐다. 잘 쉬고 있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민정은 극중 웨딩 드레스를 입은 5개의 작품을 얘기하던 중 “곧 6번째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또 이민정은 이병헌이 ‘대화가 잘 통하고 웃음을 잘 줘 최고’라고 한 인터뷰를 전해 들은 후 수줍어 하거나 ‘울릉도 별미 해계탕을 같이 먹고 싶다’고 한 인터뷰에는 행복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이민정은 “아직 나의 반도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작품 욕심을 드러내며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민정 결혼 심경… 행복하세요”, “이민정 결혼 심경…이병헌 씨와 잘 어울려요”, “이민정 결혼 심경…여전히 아름답다”, “이민정 결혼 심경… 결혼 후에도 꼭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민정 결혼 심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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