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야’ 뮤직비디오 티저는 24일 정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 예정으로 정성호는 FT아일랜드 ‘좋겠어’ 활동 당시 이홍기의 컨셉트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성호가 착용한 의상, 헤어 밴드, 팔찌, 네일링 등 아이템들은 이홍기가 실제 활동 당시 착용했던 것으로, 이홍기는 흔쾌히 아이템들을 보내주는 등 AOA 블랙 후배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성호는 이홍기의 표정, 제스처 하나까지 똑같이 준비해 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민, 초아, 유나, 유경 민아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유닛 AOA 블랙은 타이틀곡 ‘모야’로 26일 국내 컴백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