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위해 태어났다” 푸마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입력 2013-07-23 1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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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라이프 브랜드 푸마가 독자적 러닝화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MOBIUM ELITE GLOW)’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는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는 고양이 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밤에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족’(나이트 스포츠)을 위해 빛을 반사하고 발광하는 야광 기능이 있어 밤에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쾌적한 달리기를 위한 숨은 기능들도 만만치 않다.
아웃솔에 장착된 8자 형태의 모비움 탄성 밴드는 발의 자연스러운 탄력을 극대화해준다. 발바닥처럼 보이는 익스펜션 파드(Expansion Pods)는 쿠셔닝과 유연성,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해 어떠한 지면에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달릴 때 발의 움직임에 따른 확장과 축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윈들러스 효과를 신발에 적용한 윈들러스 섀시(Windlass Chassis) 기술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나포츠족 모여라” … 나이트런 마라톤대회 개최
푸마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출시와 함께 밤에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족을 위해 9월 28일 ‘나이트런(NIGHT RUN) 마라톤 대회’를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3만원.

또한 나이트런 마라톤 대회 개최를 기념해 미드풋 러닝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나이트 트레이닝 데이’를 8월 10일부터 진행한다.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과 글로우 러닝 재킷, 나이트런 마라톤 대회, 트레이닝 데이까지 참가할 수 있는 나이트런 패키지를 26일부터 푸마 압구정·명동 매장과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8월 10일 판매)에서 선착순으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는 26일부터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5만 9000원. 푸마 나이트런 마라톤 대회와 나이트런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홈페이지 (nightrun.pum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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