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양 공개, 2년 전과 ‘확’ 달라져…몰라볼 뻔했어!

입력 2013-07-23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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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공개. 사진출처 | ‘꼬꼬면’ 광고,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경규 딸 공개…누리꾼 미모 관심’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동창회 2탄에서 윤도현의 ‘딸 바보’ 고민에 동감했다.

이날 윤도현은 “딸이 아홉 살인데 언젠간 날 떠날 거라는 불안감이 있다. 어떤 놈을 만날지…불안감을 어떻게 잠재워야 할까요”라고 법륜스님에게 고민을 전했다.

윤도현의 고민에 이경규도 공감했다. 그는 “보통 아빠들이 결혼할 때 딸의 손을 잡고 입장하지 않나. 요즘 보면 울컥한다. 언젠가 나도 저럴 텐데 심성이 약한 내가 그냥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딸 예림 양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예림 양은 2년 전 ‘꼬꼬면’ 광고 촬영 때보다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 딸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 공개, 배우 해도 되겠다!”, “이경규 딸 공개, 아빠 닮았는데 정말 예쁘네요”, “이경규 딸 공개, 어릴 적엔 귀여웠는데 지금은 여성스럽네요”, “이경규 딸 공개, 그동안 방송서 봤던 모습과 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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