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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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병세가 15세 연하 아내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병세가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생활과 자녀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병세는 2019년 15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현재 8년 차 부부로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날 김병세는 “시험관 시술 때문에 한국에 6개월 정도 머문 적도 있다”며 자녀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아내 역시 “4~5년 정도 시도했지만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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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는 시험관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나이 차가 있다 보니 내가 먼저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며 “나중에 내 분신인 자식이 아내 곁을 지켜줬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결과는 쉽지 않았다. 그는 “시험관 과정에서 아내 몸이 너무 안 좋아졌다”며 “그래서 결국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우리 둘에게 더 집중하기로 했다. 나에게는 이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세는 58세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아내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