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촬영현장, 소지섭-공효진 벌써 달달…스태프도 질투 날 정도!

입력 2013-07-23 15: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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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 사진제공 | 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군의 태양’은 히트작 메이커 홍자매 작가와 진혁 PD가 의기투합한 ‘로코믹호러’. 23일 제작사 측은 주연 배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극 중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이는 장명르 촬영하다가도,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 동시에 웃음을 쏟아냈다. 또 서로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는 등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농담 섞인 질투를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주군의 태양’ 막내 서인국은 지친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아이스 커피를 돌리는 ‘귀여운 물량공세’로 촬영장 사기를 북돋기도 했다고.

제작사 본팩토리는 “‘주군의 태양’ 출연진들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전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 시청자를 울고, 웃고, 소름 끼치게 할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 보니 드라마가 더 기대되네요”, “주군의 태양 촬영현장, ‘너목들’ 종영이 아쉽지만 소지섭 사진 보니 설렌다”, “주군의 태양 공효진 소지섭 커플, 벌써 사랑스러워 보인다” 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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