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 인기 질투? “임시완과 달라”

입력 2013-07-23 17: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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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박형식

광희가 박형식에게는 질투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는 아이유 이현우 박형식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요즘 MBC ‘일밤-진짜 사나이’로 대세 자리에 오른 박형식의 인기에 대한 거침 없는 증언과 고발을 이어가 박형식의 진땀을 뺐다.

광희는 “사실 임시완에게는 되게 질투가 났었다. ‘왜 시완이를 좋아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박형식은 아무리 잘 돼도 질투가 나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그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폭로했다는 후문.

또한 박형식은 광희에게 “질투를 안 해줘서 고맙다. 질투하면 얼마나 피곤한지 모른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가 SNS 사건 이후 해명에 나설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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