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전… ‘국보급 넉살!’

입력 2013-07-23 1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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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2년전’

‘윤후 2년전’

윤후 2년전… ‘국보급 넉살’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2년 전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의 2년 전 사진과 당시 일화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빠 어디가’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 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 씨 ‘나가수’ 나올 때쯤이었던 듯”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며 나이가 어린 동생을 챙겨주던 윤후의 모습을 떠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윤후가 글쓴이의 딸로 보이는 아이 옆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 2년전’에 누리꾼들은 “윤후 2년전… 그때도 귀요미 본능 여전했네”, “윤후 2년전…어린 아이의 넉살”, “윤후 2년전…아이고 귀여워라”, “윤후 2년전…괜히 흐뭇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후 2년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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