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SNS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SNS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자작극이 아님을 해명했다.
작년 11월 아이유가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실수로 올리며 발생된 이 사건은 연예계 핫이슈가 됐다. 이에 아이유와 은혁이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오갔다.
아이유는 자신이 실수로 올렸으며 절대 자작극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내 실수로 벌어진 일이기에 누구도 탓할 수 없었고 힘들어 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때 상대방은 아이유에게 뭐라고 하던가?”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내게 괜찮냐고 물어봤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SNS 사건 당시 가장 큰 위로가 된 사람은 유인나였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