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박은지 사심

김원준 박은지 사심


김원준 박은지 사심 고백이 뜨거운 화제다.

김원준은 최근 진행된 MBC퀸 별장 테라피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의 녹화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연예인 중에서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은 김원준은 주저없이 박은지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은 “박은지는 화면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밝고 쾌활한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기타를 직접 알려주고 방송 내내 눈을 맞추는 등 박은지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원준은 이상형 2위로는 카라의 니콜을 지목했다. 3위는 2NE1의 씨엘로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은 과거 채널A ‘연예인사이드’에 출연해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박소현에 대해 “프로그램을 찍은 후 정말 내 이상형이 됐다. 좋아한다고 몇 차례 고백했는데 답을 아직 못 들었다”고 말해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었다.

한편 ‘김원준 박은지 사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준 박은지 사심 박소현이 이상형이라더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김원준 박은지 사심 박은지가 더 어울리긴 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