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진짜사나이’ 욕심 ‘박형식 후임 자리 넘본다?’

입력 2013-07-24 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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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배우 고주원이 진짜 사나이 합류에 욕심을 내보였다.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고주원은 진짜사나이 출연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고주원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관심이 있다. 진짜사나이 같이 몸으로 부딪히는 예능이나 리얼 예능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진짜사나이를 정말 좋아한다.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조카와 함께 살고 있어서 그런지 ‘아빠 어디가’도 잘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주원은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이채영과 함께 위촉됐다.

사진제공│티앤씨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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