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아버지, 알고보니 대기업 간부 “직책 직접 여쭤봤다”

입력 2013-07-24 1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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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아버지

박형식이 부친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식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멤버 황광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희선은 박형식에게 “박형식이 수입차 B사 사장 아들이라고 말해서 재벌돌 이미지를 받았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하더라. 그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게 생각한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형식은 “우리 아버지는 사장님이 아니라 이사를 하고 계시다”라고 대답했다. 또 박형식은 “나도 잘 몰라서 아버지께 아버지 직책을 여쭤봤다"며 "그제야 명함을 받고 아버지의 직책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이현우,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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