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 “남편의 돌직구 너무 무모한 거 아냐?”

입력 2013-07-25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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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부부의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 먼저 아내가 살이 쪄서 고민하자 남편은 “난 통통한 게 좋아”라며 아내를 위로한다.

이에 아내가 “그래도 계속 이렇게 대책 없이 찌면 어느 날 당신이 나보다 더 예쁜 여자 만나서 바람 피면 어떡해”라고 말하자 남편은 “괜찮아. 지금도 너보다 예쁜 여자 많으니까”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4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빵 터졌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아내 황당 했을 듯”, “남편의 돌직구 굉장히 용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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