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쓴 개구리 ‘나도 비 맞기 싫어’

입력 2013-07-26 0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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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개구리

우산 쓴 개구리

우산 쓴 개구리 ‘나도 비 맞기 싫어’

‘우산 쓴 개구리’라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우산을 쓴 개구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펜크딕스 팔메(27)가 인도네시아에서 찍은 것이라고 한다. 사진속 이 개구리는 무려 30분이나 비가 내리는 방향으로 나뭇잎을 이리저리 기울여가며 비를 피했다고 한다. 개구리가 나뭇잎을 우산 삼아 비바람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산 쓴 개구리 두뇌가 명석한데?”“우산 쓴 개구리진짜 귀엽다”“개구리는 비오는 날 좋아할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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