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흔한 담장 ‘담장 대신 수족관이…입이 떡’

입력 2013-07-26 1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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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흔한 담장.

‘터키의 흔한 담장’이 화제다.

사진 속 터키의 담장은 호화로운 저택 주변을 평범한 담장이 아닌 거대한 수족관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의 담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터키의 흔한 담장’이라는 반어법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터키의 흔한 담장’은 터키의 한 부자가 물고기를 매우 좋아해 담장을 수족관으로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담장은 길이가 50m나 되고 물고기 종류는 수천가지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터키의 흔한 담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키의 흔한 담장, 직접 한 번 보고 싶어”, “터키의 흔한 담장, 돈이 정말 많은가 보네”, “터키의 흔한 담장, 집 안에 수족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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