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우천 취소에 시무룩… “몸 좀 풀어볼까 했는데 맙소사!”

입력 2013-07-28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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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투톤 피부·시구’

‘홍수아 투톤 피부·시구’

홍수아, 우천 취소에 시무룩… “몸 좀 풀어볼까 했는데 맙소사!”

배우 홍수아가 시구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맙소사. 몸 좀 풀어볼까 했는데, 우천취소 되었어요. 오늘 시구는 다음 주로! ‘홍드로’와 다음 주에 만나요 여러분”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블랙 레깅스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다소 풀죽어 있는 모습이다. 이는 비가 오는 관계로 야구경기가 취소돼 시구를 못 했기 때문.

당초 이날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는 ‘제1회 韓-Star 연예인 야구한마당’이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맛비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시구 등 주요 일정이 미뤄졌다.

한편 홍수아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투톤 피부를 걱정하면서도 농구를 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홍수아 투톤 피부·시구’ 홍수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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