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월드컵, 얼굴까지 발그레…‘일편단심 강동원’

입력 2013-07-30 00:21: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이상형 월드컵, 얼굴까지 발그레…‘일편단심 강동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자신의 최종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선택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수지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다.

이날 수지는 ‘송중기와 김수현’ 중 송중기를 택하며, 김수현에 대해 “정말 친하다. 착한 사람이긴 하지만 송중기의 드라마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을 다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훈과 이승기’ 중에는 “이제훈 선배님이다. 이제훈 선배님의 얼굴이 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과 소지섭의 대결에서는 망설임 없이 강동원을 선택하며 “정말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최종 선택에서는 강동원을 꼽았다. 수지는 최종 이상형으로 꼽힌 강동원에게 “선배님 건강 잘 관리하시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