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오빠 공개, 과거 사진 보니…“마초 냄새 물씬”

입력 2013-07-30 1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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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오빠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여유만만’·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사유리 오빠 공개…훈훈한 외모 관심

방송인 사유리의 친오빠의 훈훈한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사유리는 일본 집과 함께 부모님과 오빠를 소개했다. 특히 사유리의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을 만큼 훤칠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유리의 오빠는 지난 2011년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당시에도 사유리의 오빠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방송 중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사유리 오빠는 부리부리한 눈에 짙은 눈썹, 구릿빛 피부로 남자다운 매력을 풍겼다.

당시 방송에서 사유리는 “예전엔 모델 같은 조각 외모였는데 지금은 살이 좀 쪘다”고 오빠를 소개했다. 또 “일본에 오면 항상 오빠가 요리를 해준다. 아빠 엄마 오빠 다 한국음식을 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사유리 오빠 공개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오빠 공개 와우! 엄청난 훈남이네요”, “사유리 오빠 공개 진짜 잘 생겼네”, “사유리 오빠 공개, 사유리도 예쁘지만 오빠가 더…”, “사유리 오빠 공개, 완전 내 스타일”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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