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성남, 기가·라엔스 외국인 공격수 보강 外

입력 2013-07-3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남, 기가·라엔스 외국인 공격수 보강

성남 일화가 30일 2명의 외국인 공격수를 보강했다. 몬테네그로 출신 기가(26)는 골 결정력과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는 공격자원으로 2010∼2011시즌 자국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라엔스(25)도 2012∼2013시즌 우루과이 리그에서 10골을 넣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 아리아스 영입

대전시티즌이 콜롬비아대표팀 출신 공격수 아리아스(25)를 영입했다. 콜롬비아 최고 명문 클럽 온세 칼다스 출신으로, 리그에서 4시즌 반 동안 136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었다. 순간침투 능력과 골 결정력이 좋다. 광주FC(2부리그)는 임대 영입한 루시오를 완전 영입했다. 루시오는 14경기에서 5골4도움을 기록했다.


서울, 제주전 맞아 ‘한여름 밤의 축제’ 행사

FC서울이 31일 제주전을 맞아 한여름 밤의 축제를 준비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KOREA IN MOTION 뮤지컬 부문 수상작 ‘화랑’의 주연 배우 5명이 경기 시작 전 작은 공연을 연다. 데뷔를 앞둔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가 시축행사를 갖고 하프타임 공연을 가진다.

울산 박용지. 사진제공|울산 현대

울산 박용지. 사진제공|울산 현대



울산 박용지 발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

울산 현대 신인 공격수 박용지(21·사진)가 2013시즌을 사실상 마감했다. 박용지는 왼쪽 다섯 번째 발가락 피로골절을 입었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