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양준혁, 한상진과 함께 골프장서 ‘절친 인증’

입력 2013-07-3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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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홍수아가 양준혁, 한상진과 함께 골프장을 찾아 친분을 과시했다.

홍수아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매 준혁 오빠랑 상진 오빠랑.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양준혁, 한상진과 함께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또 드라이버로 스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홍수아는 이날 분홍색 치마에 흰색 선캡을 써 단정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또한, 스윙하는 모습에서는 홍수아의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홍수아는 사진에 “저번 달인가? 남매 같은 준혁 오빠, 상진 오빠랑. 소처럼 힘이 세다고 나보고 소아래요. 사실은 약골인데. 맙소사~ 우리는 모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캡션을 달기도 했다.

‘홍수아 양준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양준혁,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홍수아 양준혁, 잘 어울려요”, “홍수아 양준혁, 양준혁 옆에 서니 홍수아가 더 작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수아 양준혁. 홍수아 트위터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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