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영국의 스포츠키다닷컴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내달 1일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해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기네스 컵’ 대회 일정으로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호날두는 훈련장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조우하기도 했다.
마운드에 오를 호날두와 다저스의 주축 선수가 된 류현진과의 만남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내달 4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갤럭시와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편,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내달 4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갤럭시와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