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이종석 담배 금지령…키스 3시간 전부터”

입력 2013-07-31 2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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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담배'

‘너목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이 상대역 이종석에게 담배 금지령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여주인공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보영은 이종석과의 키스신에 대해 “이종석에게 담배 금지령을 내렸다. 누나랑 찍기 3시간 전부터는 담배 피우지 말라고 금지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방송에)나가면 안 되죠?”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종석 씨 팬들을 위해서 아마도…”라고 말했다. 이에 이보영은 “팬들도 알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 담배금지령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담배 폈었구나" "이종석 담배, 담배 펴도 피부가 좋네?" "이종석 담배, 이보영 담배냄새 싫었나 보다" "이종석 담배, 키스하는 것도 힘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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