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어 이다인 까지…견미리 두 딸 엄마 뒤를 밟는다

입력 2013-08-02 12:35: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배우로 데뷔하는 이다인. 사진=이다인 트위터

배우 견미리의 두 딸이 모두 엄마의 뒤를 밟게 됐다.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최근 이다인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충분히 준비하고 작품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데뷔한 이다인의 언니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다인이 계약한 키이스트는 배용준을 비롯해 김현중, 김수현, 임수정, 최강희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