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해체 이유 “알바로 재정 충당…전효성 과로로 쓰러져”

입력 2013-08-02 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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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해체 이유

‘오소녀 해체 이유’

‘오소녀 해체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한 유이는 ‘오소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이를 비롯해 지난 2005년 오디션으로 선발된 ‘오소녀’ 멤버 지나, 전효성, 양지원도 함께 출연했다.

유이는 “소속사의 재정난으로 지원이 끊기면서 아르바이트로 재정을 충당했는데 나는 편의점 등 2~3곳에서 아르바이트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효성은 오소녀 시절 멤버들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소녀 해체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소녀 해체 이유안타깝다”, “오소녀 데뷔했으면 대박 났을 듯” ,“오소녀 해체 이유 들으니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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