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열애설
2일 발간된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료가 한국 여배우와 도쿄와 카나가와현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담소를 나누거나 쇼핑을 마치고 연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이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을 맡았으며, 최근 현빈의 군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역린’에 캐스팅 됐다. 카세 료는 ‘안테나’를 통해 영화에 데뷔해 ‘아무도 모른다’, ‘밝은 미래’, ‘식스티나인’등에 출연한 유명배우다.
사진출처│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