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스타 카세 료와 열애설, 정은채 누구?

입력 2013-08-02 14:06: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은채 열애설

배우 정은채(27)가 일본 톱배우 카세 료(3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발간된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료가 한국 여배우와 도쿄와 카나가와현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담소를 나누거나 쇼핑을 마치고 연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이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을 맡았으며, 최근 현빈의 군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역린’에 캐스팅 됐다. 카세 료는 ‘안테나’를 통해 영화에 데뷔해 ‘아무도 모른다’, ‘밝은 미래’, ‘식스티나인’등에 출연한 유명배우다.

사진출처│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