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루머 해명 “구원과 열애? 조금 더 친한 분일뿐”

입력 2013-07-31 0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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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이유비 루머 해명’

배우 이유비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유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토크쇼 ‘화신’에 배우 정웅인과 씨스타 소유, 효린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이유비에게 “(배우 구원과의)열애설 전에 결별설이 바로 났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유비는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열애설이 나긴 했다”며 “굉장히 구체적으로 ‘1년을 교제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유비는 “구원과 사귀지 않았다. 안 지는 오래됐다. 다 같이 친한데 조금 더 친한 분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이유비는 “‘견미리 딸’이란 시선때문에 연예인을 포기하려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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