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와 열애설 정은채, ‘엄친딸 이력’ 눈에 띄네!

입력 2013-08-02 17:09: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본 유명 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이 터진 여배우 정은채

‘정은채 카세료 열애설’

정은채와 일본 톱스타 카세료의 열애설이 터졌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료, 한국 인기 여배우와 숙박&드라이브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채가 카세료와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거나 함께 자동차 앞 좌석에 앉아 눈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을 맡았으며, 최근 현빈의 군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역린’에 캐스팅 됐다.

특히 정은채는 화려한 이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99년 영국으로 유학간 정은채는 대표적인 패션스쿨로 꼽히는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을 다니다 영화가 하고 싶어 귀국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 대학은 존 갈리아노, 폴 스미스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故 알렉산더 맥퀸, 피어슨 브로스넌 등 톱스타들이 나온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정은채 측은 “친구들과 함께 간 여행이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된 카세 료가 일행의 여행 안내를 해준 것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