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종방연 현장, 김소현 “차도녀 이다희 정말 미웠다”

입력 2013-08-02 17: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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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종방연 현장’ 배우 김소현과 이다희.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너목들’ 종방연 현장 김소현-이다희 “따뜻한 마음의 서도연”

아역 김소현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어렸을땐 정말 미웠던 도연이였지만…점점 따뜻해지신 차도녀 다희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다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과 이다희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소현은 ‘너목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작품 초반 극을 이끌었다. 이다희는 겉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마음 따뜻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목들 종방연 현장, 이다희 너무 귀여워”, “너목들 종방연 현장, 이다희 완전 날씬하네”, “너목들 종방연 현장…출연 배우들 모두 빨리 다른 작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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