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정은채가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데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4월 16일 첫 번째 EP앨범 '정은채'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의 앨범은 투개월, 린 등 인기 가수들에게 곡을 써준 작곡가 권영찬이 함께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일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은채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정은채 씨는 친구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갔고, 친분이 있는 카세 료 씨가 여행 가이드를 해준 것 뿐"이라고 밝혔다.
정은채 과거 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채 다재다능하네" "정은채, 일본 배우 느낌나" "정은채, 사귀는거 아냐?" "정은채, 해명이 더 이상해" "정은채, 사진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