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체중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박샤론. 사진출처 | 박샤론 블로그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박샤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샤론은 6월 자신의 블로그에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은 2010년 국제 회계사 출신 변호사와 결혼했다. 이후 자신을 똑 닮은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하지만 출산 후 박샤론은 산후비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 총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kg이 빠지더라”고 1일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밝혔다.
누리꾼들은 “박샤론 20kg 감량, 다이어트는 정말 여자의 평생 숙제”, “박샤론 20kg 감량, 대단하네요”, “박샤론 20kg 감량 후 사진 대박! 너무 예뻐요”, “박샤론 20kg 감량, 새로운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일으킬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