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신곡 ‘유앤아이’로 ‘뮤직뱅크’1위… ‘대세 가수’ 입증

입력 2013-08-03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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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KBS‘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

에일리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유앤아이’로 인기 최정상 남성그룹 인피니트의 ‘데스티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1위 호명에 전혀 예상치 못한 듯“뭐지”라고 답하며 당황했다.

이어 “정말 YMC 소속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김현중, 에이핑크, 이정현, 비스트, 에프엑스(f(x)), 인피니트, 엑소(EXO), 파이브돌스, 걸스데이, 에이오에이(AOA), 에이젝스, 코요태, 빅스, 베스티, 아웃사이더, 크레용팝, 타히티, 엠아이비(M.I.B), 투포케이, 쥬얼리, 엠파이어, 김그림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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