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섹시퀸’ 이효리 빙의 ‘극과 극 매력’

입력 2013-08-05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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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아이유에 이어 새로운 MC로 발탁된 걸스데이의 민아는 가수 이효리의 ‘U Go Girl’무대를 통해 자신의 MC 데뷔를 알렸다.

이날 댄스 신고식에서 민아는 민소매 탱크탑과 데님 멜빵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완벽한 안무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MC 자리에 선 걸스데이 민아는 “너무나 바랬던 자리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에 누리꾼들은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섹시 폭발이다”, “갈수록 귀여워지네”,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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