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호, 군복벗으니 애교 폭발? ‘부인 복 받았네’

입력 2013-08-05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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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호

‘진짜사나이’ 설민호 분대장이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설민호는 최근 개설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민호는 아내 옆에 서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분대장으로서의 늠름함은 온데간데없이, 깨알같은 애교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일 방영된 ‘진짜사나이’를 통해 프러포즈에 성공한 설민호는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재 아내와는 혼인신고를 한 ‘법적인 유부남’이라고 밝혀 여성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출처│설민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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