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심경 고백 “쇼윈도 생활 원치 않아”

입력 2013-08-05 1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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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심경 고백’

김지연이 이혼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이세창과의 이혼 과정에서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쇼윈도 생활을 너무 오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부터 이미 쇼윈도 생활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처음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연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연 심경 고백, 쇼윈도 생활 정말 힘들었겠구나”, “김지연 심경 고백, 이혼까지 결심한 이유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남편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강남에 5층 짜리 건물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김지연 심경 고백.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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