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감량’ 빅죠 근황, 홀~쭉한 몸매 “숀리보다 가벼워질 것”

입력 2013-08-07 17: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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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50kg 감량’ 사진 왼쪽부터 트레이너 숀리, 박사장, 빅죠. 사진출처 | 빅죠 트위터

‘150kg 감량’ 빅죠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다짐

15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수 빅죠가 근황을 공개했다.

빅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 소속 그룹 홀랑당 멤버 박사장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빅죠의 몸매. 과거에 비해 홀쭉해진 빅죠는 턱선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죠 150kg 감량, 대단하다”, “빅죠 150kg 감량, 1kg도 빼기 힘든데…존경스럽다”, “빅죠 150kg 감량,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체중 280kg에서 무려 150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하루 6시간의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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