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오는 호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콜’만 하면…대박!

입력 2013-08-08 1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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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는 호텔. 사진 | 호텔 건축가 보도자료 중

‘달려오는 호텔’

손님이 있는 곳까지 호텔이 온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달려오는 호텔’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달려오는 호텔’의 실제 이름은 ‘포터블 호텔’. 귀빈의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하면 모시러 오는 호텔이다.

‘달려오는 호텔’은 5성급 수준이며 내부에는 욕실, 응접실, 태양광 발전 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카나르 도하의 공항 시설을 위해 고안된 ‘달려오는 호텔’은 부자들을 위한 첨단 장비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달려오는 호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달려오는 호텔, 겉모습도 멋지게 생겼네요”, “달려오는 호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부럽다”, “달려오는 호텔, 겉모습만 봐서는 모르겠다”, “달려오는 호텔, 이런 호텔 누가 이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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