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민율 돌직구 “너 공부 싫어하지? 민국이 형이랑 비슷해”

입력 2013-08-12 1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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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윤후는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두팔기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민율에게 “너 민국이 형이랑 비슷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너 공부 싫어하지?”라며 “민국이 형도 그랬다”며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후는 “민국이 형이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엄마가 ‘공부하고 먹어’라고 해서 라면을 포기한대”라며 “그 말은 공부하기 싫다는 거지? 그렇지?”라고 말했다. 이에 민율은 멋쩍은 웃음을 지어 웃음을 준 것.

윤후 민율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윤후 민율 돌직구 표정 정말 깜찍하네요”, “윤후 민율 돌직구 너무 솔직한 윤후”, “윤후 민율 돌직구 아이들의 대화가 정말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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