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우빈. 사진제공|싸이더스HQ
김우빈은 15일부터 마이크를 잡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12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드라마에서 얻은 인기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음악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는 밝혔다. 김우빈은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반항아 박흥수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으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 10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