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펑펑 “힐링의 에너지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

입력 2013-08-13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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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눈물'

한혜진이 '힐링캠프'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광규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막바지에 이경규는 한혜진의 하차를 알리며 "가야 가는거라고 말했는데, 정말 가니까 아쉽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고생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많이 부족했는데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딜 가든 항상 힐링의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연기자로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눈물, 행복하세요" "한혜진 눈물, 아쉽다" "한혜진 눈물, 더 좋은 연기 볼 수 있었으면" "한혜진 눈물,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한혜진 눈물,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혜진의 후임으로는 성유리가 '힐링캠프'의 MC를 이어받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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