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이민정 눈에서 하트가…“보고 또 보고”

입력 2013-08-13 1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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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떠나는 이병헌 이민정. 사진제공 | 나비컴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커플 공항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인천공항에 들어선 이병헌은 활동성을 강조한 청바지와 셔츠, 이민정은 화사한 색의 카디건을 선택했다.

특히 새 신부 이민정은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바지 아랫단에 트임이 있는 블루진과 골드 컬러의 웨지힐 슈즈를 매치했다. 또 자연스러운 화장과 하나로 묶어 올린 머리는 맑고 깨끗한 얼굴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멧다. 핸드백은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로, 이민정이 의상에 맞게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병헌 이민정은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민정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이병헌을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눈에서 하트 발사 할 것 같아요”,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최고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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