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다이어트 최고 간식으로 아몬드를 꼽았다.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다이어트를 기간을 정하고 하지 마라. 먹을거리가 많아진 현대에 다이어트는 세금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된다. 운동을 생활화하라”고 조언했다.
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추천했다. 정다연은 “지방을 피해야 하지만 너무 피하면 건강에 안 좋다”며 “그래서 아몬드 같은 견과류로 불포화 지방을 먹는 게 좋다”고 권했다.
이어 “적당량의 불포화지방은 에너지 보충과 피부 노화에 좋다. 틈틈이 섭취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체중의 원인이 된다. 적당량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다연은 월매출 1000억 원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남편과의 이혼설과 외도설 등 루머에 대해 해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