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딸 공개…엄마 못지 않은 외모와 늘씬 몸매 눈길

입력 2013-08-13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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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딸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48세 나이에도 20대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집과 가족이 공개됐다.

정다연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남편의 취향이다. 나와 너무 달라서 싸웠다”며 “그래서 딸과 함께 쓰는 옷방만은 내 취향대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러블리하게 꾸며진 옷방과 함께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다연 딸은 엄마 못지 않은 미모와 8등신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은 딸이 자신의 소녀 취향을 타박한다며 “‘도대체 엄마는 언제까지 이런 취향을 유지할 거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출처|KBS2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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