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쌍꺼풀 재수술 후 모습 공개 “부기 덜 빠져…” 깜짝!

입력 2013-08-13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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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 사진출처 | KBS 2FM

김범수, 쌍꺼풀 재수술 “안검하수 교정 위해”

가수 김범수가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

김범수는 13일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서 최근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으로 DJ석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안검하수를 교정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다시 받았다. 붓기가 다 빠지려면 2주 정도 남았지만 미리 공개하는 것”이라며 쑥스러워했다.

김범수의 쌍꺼풀 재수술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범수 얼굴 포기 안 하는구나…”, “김범수 쌍꺼풀 재수술 밝히는 패기 좋아!”, “김범수 얼굴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범수는 2011년 9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MC 김제동의 절친으로 출연해 "사실 쌍꺼풀 재수술도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 눈 그대로가 매력이다. 그대로 살아달라'는 팬의 의견 때문에 재수술을 안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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