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소개팅 돌직구, 어장관리 딱 걸렸다 했더니…‘반전’

입력 2013-08-14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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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개팅 돌직구'

'흔한 소개팅 돌직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소개팅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에는 "바빠?"라는 질문에 "미아누 무슨 지현이야?"라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 사람은 "나 이지현!"이라고 말했고 다른 사람은 "진짜 진짜 미안 미안 누군지 모르겠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현이라는 사람은 "모를만하세요. 사실 신한은행 이지현 팀장입니다 보증없이 500까지 대출 가능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소개팅 돌직구, 민망해서 거짓말 한건가?" "흔한 소개팅 돌직구, 진짜 보이스 피싱?" "흔한 소개팅 돌직구, 요즘에는 카톡으로 보이스 피싱하나?" "흔한 소개팅 돌직구, 진짜라면 무섭네" "흔한 소개팅 돌직구, 장난이야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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