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L, 농구월드컵 진출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 전달 外

입력 2013-08-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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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농구월드컵 진출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 전달

한국농구연맹(KBL)이 16년 만에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남자농구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KBL은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개막전을 앞두고 유재학(모비스)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대표팀은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막을 내린 FIBA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1998년 그리스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벌어진 프로-아마 최강전 개막전에선 KT가 한양대를 71-56으로 꺾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 개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농구·배구·핸드볼·배드민턴 등 다양한 실내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를 16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민의 생활체육 접근성 개선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전국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무주 국민체육센터는 전국에서 133번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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