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측은 15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망자 장태산(이준기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장면은 탈주범 신세가 된 후 아무것도 마시지 못해 갈증이 심했던 이준기가 우연히 트럭 안에서 음료수 병을 발견하고는 눈빛이 초롱초롱해진 것.
이 모습이 마치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의 눈빛을 연상케 해 시선을 모았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준기 슈렉고양이 눈빛 어쩜 좋아요”, “이준기 슈렉고양이 더 귀여워”, “이준기 슈렉고양이 탈주범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장태산이 살인 누명을 쓰고 탈주하며 벌어지는 14일 간의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